2010년 4월 21일, 조선증시에 짱깨들의 상장이 한창이던 2010년(이때 상장한 짱깨주로는 짱깨주 최초로 자진상폐하고 홍콩 증시에 재 상장한 3노드 디지탈, 분식회계로 상폐맞은 화풍방직등이 있다), 조선증시에 최초로 미국기업이 상장한다. 뉴프라이드의 공모가는 7500원이였는데, 따상은 못갔지만, 따는 가고 하한가로 곤두박칠친다. 지금 감자를 해서 차트에 상당한 왜곡이 있는데, 15000원에서, 4600원까지 교촌마냥 계속 흘러내렸다. 주가가 흘러내린다는 거는 그렇다 쳐도, 배임을 했는지 횡령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장할때 공모했던 어마어마한 자본잉여금을 다 까먹고, 자본금까지 계속 손실이 전이되서, 상장 2년 후인 2013년에는 1년에 유상증자를 2번하는 등, 계속 자본만을 조달해였다. 증자도 모잘..